외모 묘사를 포함한 캐릭터성에서, 이전까지 한국 판타지 팬덤에서 엘프 여캐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인기있던 디드리트와 비교분석되는 경우도 많았다. 작가 자신도 디드리트로 대표되는 일본 판타지식 엘프 여캐 (소위 에루후)에 대해 의식하고 있었는지, 연재 잡담을 통해 "닌자처럼 싸우고 게이샤처럼 웃으면 그게 바로 에루후"라는 분석을 내놓았을 정도. 두 캐릭터의 비교에 대해서는 일단 '이루릴은 디드리트에 대한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론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공감이 이루어진 편이고, 유사성에 대해서는 '안티테제라고는 하지만 그렇다는 말을 들어야 그런가보다 할 정도로 유사성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보는 경우도 있고, '안티테제인 만큼 디드리트를 연상시키는 연관성이 뚜렷한 것은 분명하지만 캐릭터성의 차이도 명백하다'고 보는 이들도 있으니 결국 판단은 독자 각자의 몫이다. 예를 들어 두 캐릭터를 비교하자면 흑발금발, 가냘픈 몸매의 미소녀당당하고 볼륨있는 몸매의 미녀와 같이 외견부터 대놓고 대조적으로 묘사되고 있고, 작중 행적 역시 의도적으로 '이종족으로써 사고방식의 차이'를 강조한다거나, '닌자처럼 싸우고 게이샤처럼 웃으면 에루후'니까 대신 유틸성도 좋은 올라운드 딜러처럼 싸우고 4차원 사고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는 등 의도적으로 차이를 만들어내려고 시도한 것처럼 보이는 면모도 많은 것.
대마인 세계관이 걍 인류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라..
주적인 마족 수장급 정도 되면 거의 신급의 힘을 가져서 순수 인류가 아무리 세져봤자 걔네를 못이김.
그나마 그 마족 수장급들도 온건파같은 애들 있고해서 인류 즉석 멸망 코스 요런게 없긴한데..
진심펀치 치는 마족 수장급이랑 대등하게 싸우려면 같은 마족되던가 아니면 걔네랑 같은 힘 쓰던가 해야함.
아니 니가 국룰이래서 그 국룰나오는 작품하나 갖고와보라니까 끝까지 못들고오고
결국 긁어온 근거가 나무위키인데 그 나무위키에 써진건 니가 주장하던 일본산 엘프가 아닌 일반적인 엘프에 대한 주장이고
결국 니 주장을 니 스스로가 반박한 꼴임
근데 이것조차 인지를 못하니 더 대화할 능지가 아닌거같다~ 하고 결론내린거임
반박하고싶으면 그 비건엘프 나오는 국룰작품 제목들고와서 하셈 니 주장대로면 찾는데 5초도 안걸릴듯
J판타지식 창작 엘프인데 그게 국룰 설정이 돼버린거 원래 엘프는 미남미녀가 아니라 정령의 일종이었고 톨킨이 재구성한 중간계엘프는 불로영생이고 숲에 사는 수렵 민족임 말타고 활을 잘 쏘는건 당연히 사냥목적으로 개발한 기술인건데 그런 이해도 없이 자연을 사랑함 -> 그럼 채색만 하겠네? 하면서 비건으로 해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