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댁에 놀러갔다 세모도 있는 이유가 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인지 친할아버지인지 안나와서 그런가?

아

하나도 모르겠다를 일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이 보긴 했음

날짜 관련해서 작일, 명일은 잘 안쓰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내 밑의 여직원들은 금일도 모르는 경우가 많긴했었음. 뭐 보통 금일 = 오늘 알려주면 금방 알아듣지만서도.
뭐 남자놈들이야 현역 다녀오면 알고있는거고.

나흘은 내가 눈물 흘리는 날 임

뭐야 그럼 난 공부 대충한거임 제대로 한거임
학교성적은 잼민이때 곱창내고 다녔어도 저정도로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요즘애들 책 안보고 쇼츠랑 틱톡만 쳐봐서
상식도 딸리도 돌대가리 되는거같음 내가볼땐

아직 진짜는 시작되지도 않았다 ㅋㅋ 10년정도 지나면 3살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친구들이 온다

기적소리는 요즘 애들 모를만할거같긴해

의사도 요즘 스마트폰 다 씀. 머리에 들어있으면 더 즉각적으로 대응가능하지만 데이터베이스가 넘사벽인건 좀 도구를 쓸 수 있어야함

이런 뉴스 10년 전에도 있었고, 20년 전에도 있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딱히 상관 없을듯. 스마트폰이 어쩌니 해도 그때는 컴퓨터가 어쩌니 TV가 어쩌니 했었어

하지말라 그래 그럼
다 지손해지

보면서 생각했는데 최선책이라는 말을 쓰나?
차선책은 써도 최선이라고 하지 최선책은 한 번도 못 들어 본 거 같은데

군대가면 다시 다 배울수 있다. 해군가면 기적도 뭔지 알려준다

검색하면 되는데 굳이 외워야 한다? 카톡 디엠 페메 있는데 굳이 대화를 해야 하냐 이 소리랑 같네

이게 애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검색을 하려면 키워드를 가지고 해야하는데 키워드를 정하려면 뭐라도 알아야 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