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숙인 분장을 하고 뉴욕시에 나섰을 때, 아무도 나를 알아채지 못했다. 나를 그냥 스쳐지나갔고, 혐오스럽게 바라봤다. 오직 한 숙녀 만에 내게 몇 가지 음식을 줬다. 그것은 결코 잊지 못할 경험 이었다”며 “우리는 종종 우리가 얼마나 축복받았는가를 잊고 있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라고 리처드 기어가 페북에 말 남긴걸로 아는데
노숙자(배우):나의 팬이시구나, 선물 ㄳㄳ
부분은 틀린듯
ㅇㅇ 저 이야기 좀 상세하게 잘 알려져있음
리처드 기어가 분장+연기 ㅈㄴ 잘하고 촬영팀 좀 떨어진곳에서 촬영한다고
사람들 촬영인지도 모르고 리처드 기어 다 피해댕기는 와중에
저 프랑스 관광객이 식당에서 식사하고 남은 음식 포장해서 나와서 가다가
리처드 기어 쓰레기통 뒤지는고 이상한거 주워먹는 열연 보고 진짜 노숙자인줄 알고
마음 아파서 준걸로 앎
거기다 식어서 미안하다고 덧붙이기까지 했을껄
우연히 신문 본것도 아니고
호텔보이가 신문 직접 갖다준걸로 앎
문 열어줄때까지 문 두드렸다고 하든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