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토리는 2편을 재탕하다가 설정 붕괴가 일상임
예로들면 2편에서 돈가방 뺐기는 스토리 그대로 가려고 무리수 둔게
마석도랑 친구들이 범죄자 잡으러 가는데 마약가방을 들고 감
존나 말이 안되잖어 어짜피 미끼는 마약이 아니라 소금가방 들고 갈껀데 굳이굳이 마약가방을 범죄자들 있는곳까지 들고 간 이유는
마약 가방을 빌런한테 뺐겨야 하니까
이런식으로 존나 말이 안되는 상황과 행동들에 오바 개그, 비하 개그만 많아서 난 같은 범죄도시 시리즈로 묶어주기도 싫음
범도3는 스케일이 너무 커진게 문제임
3파전까진 흥미진진 했는데 뒷심이 빠진게 느껴지더라고 ㅇㅇ..
간부보다 메인보스들이 더 약하게 나옴..(일본 야쿠자 , 중국 삼합회 , 비리 경찰)
마동석원펀치파트,유머파트,액션파트,스토리파트 4개다 나눠서 해먹으려니까 못 담아내는거
차라리 비리 경찰이 ㅈㄴ 똑똑해서 야쿠자vs삼합회vs마동석팸 삼파전 일으키고 다들 떡실신 상태일때
어부지리로 마동석 크게 먹이다가 역관광 당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자연스러웠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