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이란 대사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현지시각 1일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가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미사일 총 6기를 영사관을 겨냥해 발사했으며 5∼7명이 숨졌으나 아직 사망자 규모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고 이란 프레스TV 등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폭격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공습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니 대사관 공격은 그냥 선전포고잖아 ㄷㄷ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반전시위 점점 격화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