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단어를 잘 몰라서 헷갈리는거임?
야간근무랑 연장근무를 해야 받는 돈을 상여금이라고 부르냐 기본급이라고 부르냐...?
링크에 따르면 주휴 야간 연장 빼고 기본급 + 상여금 = 300임...
기본급이 210이고, 상여금이 2달에 한번 주니까 1달에 절반으로 쳐서 210 + 105 해서 315 아님?
아니 니가 준 링크에 따르면
상여급 = 2달에 1번 기본급의 100%만큼 준다 라고 써있잖아
근데 표에 기본급 213이니까 상여금이 106이여야 하는 거 아님?
그러니까 저 표도 상여금에 야간근무 지랄을 해 둔거 아님?
상여금 170을 받으려면 주말근무 야간근무 연장근무 다 뛰어서
기본급을 340 이상 벌어야야 하는거잖아
그니까 기본급이 213인데 상여금이 두 달에 350, 나눠서 월 170이면 550이 딱 되거든
근데 213에 350이면 기본금의 100%가 아니라 야간수당 연장수당 포함해서 상여금을 주는거라 또 표가 틀림... 이러면 기레기가 걍 처음부터 잘못 쓴게 아닌가 싶어 물어본거임
나는 진짜 주어진 링크 보고 질문하는거임
기본급이 213인데
상여금이 기본급의 100%를 2달에 1번이라며
그러면 월당 기본급의 50%인 106이 나와야 하는게 아님?
근데 왜 170이 나옴 이게 궁금하다는거지
선동하려는 거 아님 지금 구글에 상여금 검색해도 자료가 안나와서 그랴...
아니 ㅋㅋㅋ 기본금이 213만원이라고 지들이 적어놨잖아
그리고 상여금은 기본금의 '100%' 만큼 준다고 적혀있고
두 달에 한 번 100%면
한 달에 한 번 50%여야 계산이 맞겠지?
그러면 기본급 213의 50%는 106만원이 맞겠지?
갑자기 70만원이 어디서 불어나냐고 물어보는거임
다시 읽어보니까, 애초에 저 상여금 기준이 기본급인 이상 저 표의 기본급 평균치랑 상여금 평균치에 오차가 있을수밖에 없음. 둘이 칼로 무베듯이 딱딱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면 안 됨.
애초에 그 기본급 자체가 연차나 입사년도, 근속년수 등등의 변수로 사람마다 일부 차이가 있어서 그걸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평균 내면 통계에 당연히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것 같음.
기자도 보나마나 이런걸 일일히 다 따지면 아무도 안 읽으니 대충 평균치만 갖고와서는 글을 막 쓴듯?
미친놈들 ㅋㅋ 과로사 기준이 주 64시간이다
주 75시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는 본문을 보고 떠올렸다
2018년 이전에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필수과 전공의수련을 받아본 애들은 대부분 주 110시간 이상을 경험해봤다는 것..
주 75시간 정도로 ㅇㅈㄹ 소리가 나올거면.. 지금 주 88시간(비공식적으로 +@있음) 하는 지금 전공의들이 때려치고 나온건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내가 들은바로는 버스기사들 임금 산정방식이 일반 회사원이랑 좀 달라서 복잡하다던데 한 사람이 한 버스 맡아서 하루종일 운행 하는 대신 2~3일에 한번만 출근하는식으로 근무시간 맞추는곳도 있고 종점가서 기사 교체해서 운행하는곳도 있고 다 다르다보니 한 사람이 이야기하는거로만 판단하기는 어려울듯
근데 저거 반박하면서 하는것도 장난질 아니냐
주휴수당 받는건 실제로 근무한 시간은 아니고
게다가 주5일 8시간 근무하면 213만원 받는다는데 표보면 그렇게 근무하면 기본급 + 주휴수당 (+무사고) 해서 250~270인것 같은데
애초에 저 표자체가 구라라면 모르겠다만 그건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