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건 당시 시위대 주축은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기반한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해서 장제스랑은 좀 상극일듯? 거기에 시위대가 요구한 것이 콩사탕 정권의 개혁이었지 타파가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6.4 시위대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장제스 정권은 콩사탕 미만잡인 사람이었을 거임.
천안문 사건에 참가한 부류는 크게 둘임. 엘리트 지식인과 포스트홍위병.
1. 엘리트 지식인
-> 천안문 사건이 커지니까 런함. 천안문 사건 가라 앉은 다음에 사회 복귀함. 아니면 그냥 해외에서 지식인으로 살아감.
2. 포스트홍위병
-> 이들이 추구하던 이념은 콩사탕 지도부 입장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던 것이라 깨끗이 밀림. 원조 홍위병들이 그랬듯이 조용히 입다물고 살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