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68년 그린란드 인근지역에서


핵폭탄 4발을 탑재하고 비행중이던 B2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B52는 바로 그린란드 미군기지에 착륙을 시도했는데...


착륙하다가 폭발하고말았다.





사고당시 잔해사진들


다행히 핵폭탄은 폭발하지않았지만 방사능이 유출되어 인근 200만㎥의 눈이 오염되었다.


미국은 사람을 투입해 핵폭탄을 모두 수거하고 잔해를 청소하며 사고는 수습되었다.....


라고 알고있었다. 기밀정보가 공개되기전까지는





오랜시간이 지나고 그린란드의 주인인 덴마크의 기밀문서가 공개되었는데


핵폭탄 4발중 1발은 회수가 안된상태이며


빨간원으로 표시된 바다에 빠진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미국은 덴마크 기밀문서에 대해 "당시 발표자료를 참고하라" 고 답하며 답변을 피했다.





지금 그린란드 바다로 가면 50년묵은 핵폭탄은 발견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