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목적으로 포켓몬 카드를 사러온 히카킨 

 

 

(참고로 히카킨은 어릴때 외에 포켓몬을 해본적이 없어서 1세대 정도밖에 모른다)

 

 

 

 

 

당연히 방송각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카드샵 점원에게

프리미엄이 붙은 비싼 카드를 소개해달라고 하고

 

그걸 컨텐츠로 삼는데..







금빛 잉어킹

 

82만엔 (약 730만원) 






20주년 기념 로켓단 세트

 

130만엔 (약 1150만원) 

 






마리오& 피카츄 스페셜 박스

 

40만엔 (약 360만원) 







포켓몬 정글 부스터팩 한통

 

 

170만엔 (약 1500만원)




포켓몬 카드 네오 한통

 

 

200만엔 (약 1800만원) 









썬더 전화카드 (통신사와 콜라보) 

 

280만엔 (2천 5백만원) 








나시 (일본미국 교류회때 특별배포된 버전)

 

350만엔 (3천 1백만원 상당) 






20주년 피카츄 (순금11g)

 

500만엔 (4천 5백만원 상당) 






그리고......









세상에 8장 밖에 없는

 

PSA 10 리자몽 (카이리키 버전)

 

 

5천만엔 (4억 5천만원) 




본인 왈 샵에서 제일 비싼 카드를 사는 컨텐츠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자기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터무니없는 가격대가 나와서

잠시 벙~찌며 집으로 돌아간 히카킨
















하지만 결국 집에서 현금 7천만엔 (6억 3천만원) 을 뽑아서 위 카드들을 전부 사게됨 









(저 보라색 띠가 하나당 천만엔 (1억)인걸 증명해주는 띠임 ㅋㅋ)

 

 

알바들도 설마 진짜 살줄은 몰랐다면서 빵터진 모습







컨텐츠 하나에 6억을 태우는 일본 윾튺버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