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쟤 출국 보증서줬다가 벌금내게된사람
쟨 괜찮을거라고 믿어준 병무청 직원
얘 아주 괜찮다고 홍보시켜준 국방부 포함 방송국 관계자들
팔던물건이 미친놈처럼 갑자기 해외로 튀어서 계약이니 뭐니 싹다 빠그라진 소속사 사장과 그거 수습하러 뛰어다닌 직원들
그리고 쟤 홍보성 믿고 계약맺었다가 빠그라져서 엿되었던 계약맺은 회사 홍보부 직원들
이쪽들은 확실히 엿먹은거라 쟤가 입국하면 아주 담그려고 덤벼들걸
ㄴㄴ 쟤만 있는거 맞음. 병무청 피셜, 쟤처럼 튄 애는 쟤가 유일하다 그랬음.
모 청장은 “1년에 3000~4000명의 국적변경 기피자가 있는데, 그 중 95%는 외국에 살면서 신청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며 “스티브 유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활동해 영리를 획득하고, 국내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입영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다른 3000~4000명과는 차원이 다르다”라며 “유일하게 기만적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그가 형평성을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했다.
보통은 입영통지서까지 날라 온 상태면 평범한 방법으론 해외여행도 못 가거든(입영통지서 날라 온 순간부터는 입영연기 신청해서 연기를 받든, 따로 국외여행허가 등을 받아야 출국이 가능). 입대 날짜 박은 상태부턴 사실상 국가에 묶이는 신분이 되는데 쟤는 그걸 따로 보증인까지 받아서 해외공연 뛰다 튀었거든. 걍 일반적인 괘씸죄도 아님. 너무 명명백백하게 고의적으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해외 튄 거라. 저 정도면 입국금지 걸릴 만하지. 공소시효 지났다고 처벌 못한다고 뻔뻔하게 들어오려는 걸 국가가 뭔 좋은 감정 있다고 받아 줌... 거기다 이젠 대한민국이랑 전혀 관련 없는 외국인인데.
스티붕유는 느그나라에서 이미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엄청나게 좋앗기때문에 진짜 사실상 편의란 편의는 다 봐주는 파격적인 특혜였는데도 불구하고 통수를 친게 게그포인트지 다녀만 왓으면 진짜 레전드로 남아서 국내외 방방뛰면서 돌아다녓을텐데 지복을 지가 찬거임ㅋㅋㅋ
현재에 가끔 연예인 군문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소리는 나와도 큰 사회적물의만 안일으켯으면 유야무야햇을텐데
그리고 통수 과정이 얼마나 ㅈㄹ맞았는지... 이후에 다른 연예인들 병역비리 얘기 나와도 그들 나름은 들키지 않으려고 사유를 구라쳐서 면제 뜨는 판정 등등 발악해서라도 겉으로는 병역기피가 아님을 숨기려 했는데ㅋ 얜 걍 대놓고 병역기피라. 유일 케이스 맞을 거임. 그리고 이젠 외국인 신분이겠다, 병역법상 범법자겠다(나이가 차서 군을 못 가게 된 거지, 병역법상 기피 행위가 소멸된 게 아님) 입국을 허가해줄 이유가 하등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