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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장갑보병하면 애니나 영화에 나오는 멋진 장갑보병들을 생각하기 쉬움

게임쪽으로 생각하면 스타크래프트의 마린 혹은 워해머 40000의 스페이스 마린등등

보기만해도 우와 거리는것들 많음


현실은 외골격에다 장갑판만 덧대면 그것이 장갑보병임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 개발하다가 예산크리로 중지됨

간단하게 말하면 외골격이 바로 장갑보병이라고 보면됨 



현실에서는  외골격을 연구하는 이유는 군장의 무게가 늘어나서임

미군의 경우에는 60킬로에서 70킬로로 늘어나다보니 이것때문에 병사들 다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서

외골격을 입고서 무게에서 벗어나자임 다른국가들도 이와 유사하다고 보면됨

한국도 이에 맞춰서 자체적으로 개발중임


이 외골격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짐 무동력 외골격과 동력을 쓰는 외골격임


무동력 외골격의 장점은 동력이 필요없다는것과 낮은 가격대로 만들수있어서 적극적으로 개발중인데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개발에 난항을 겪고있음 군장의 무게를 분산시켜서 몸에 피로를 줄여주는것이 핵심이자 한계임 이이상은 무언가 하기 힘들다고 보면됨


동력외골격이 바로 눈여겨 보아야할 장갑보병이라고 봐야함 동력을 이용해서 장거리행군 산악지역 행군에서 피로를 줄이고 군장의 무게를 줄일뿐만 아니라 기존의 군용헬멧대신 오토바이 헬멧같이 쓰고서 카메라까지 쓸수있다는것임


  문제는 배터리와 단가문제 그리고 개발상황이 더디다고봐야함 그렇다고 전혀 현실성 없는것이 아닌것이 미군의 경우 특수부대에

한해서 이 외골격장갑을 2020년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는것임


  이 외골격 장갑의 경우 각국마다 특색있게 하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산업용과 장애인용으로 개발하고 있으면 현재 작동시간은 4시간짜리를 개발해서 테스트하고있음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이 배터리임 지금 쓰는 배터리의 경우 화재 충격에 약한데 그걸 전고체 배터리로 바꾸게되면 용량 화재 충격에 강한 배터리가 나오는것임

   이 전고체 베터리를 누가 먼저 상용화하느냐를 놓고 2차전지회사들간에 치열하게 경쟁중임 이미 개발은 끝났고 한국도 이 경쟁에 뛰어들었다는것임



한줄 결론

  장갑보병은 애니나 영화에서 보는거랑은 다르겠지만 외골격에 장갑판 덧댄 형태로는 충분히 나올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