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튀르키예가 존재하는 아나톨리아 반도는 고대 그리스 시절 아시아로 불렸다. (아시아 라는 단어가 아나톨리아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터키 전체 넓이는 783,356 km^2으로 한국의 7.8배 정도 넓다.


2. 튀르키예의 수도는 이스탄불이 아니라 앙카라 이다.

수도 앙카라


3. 흑해와 지중해 사이에 존재하는 2개의 해협이 모두 터키 영토 사이에 존재한다.

흑해 쪽 해협이 보스포러스 해협이고 지중해 쪽에 존재하는 해협이 다르다넬스 해협이다.


3. 한때 유럽의 발칸 반도, 아나톨리아, 아랍, 북아프리카, 일부 동유럽 영토 를 지배했던 오스만 제국이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부터 시작했다.

 

빨간색 + 초록색 부분 영토들이 황금기때 지배했던 영토이다. 그러나 대략 300년 후에는 아나톨리아와 이스탄불을 제외한 모든 영토를 상실하여 지금의 터키가 되었다.


4.  러시아와 그 누구보다 많이 싸운 사이.

루스 차르국 시절의 러시아때부터 러시아 제국때까지 일어난 전쟁만 12차례, 1차 세계대전에서는 서로 반대쪽 세력에 합류, 냉전 시절에도 갈등이 강했다.

지금은 상당히 협력적인 관계이나 아직도 약간의 소란이 존재한다.


5. 터키 공화국의 국부

흔히들 아타튀르크로 알고있는 분이다. 풀 네임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이다. 아타튀르크란 단어 자체가 “튀르크의 아버지”란 뜻을 가지고 있다.


6. 아타튀르크 모독죄

위가 형법 301조 이다.

이건 해당 조항이다. 터키에서 아타튀르크는 우리나라의 이순신 + 세종대왕보다 더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거의 “종교” 수준으로 찬양 받는다. 가짜 튀르크 대통령 ㅅㄲ가 까고 있긴 함….


7.  튀르크 민족

터키라는 단어에서 알서 있듯이 터키에 있는 주류 민족은 “튀르크” 민족이다. 한국인들이 흔히 알고있는 “돌궐”과 같은 민족으로 “아랍”민족과는 다른 민족이다. 만약 터키인에게 “아랍인” 이라고 말하면 상대가 주먹을 날릴수도 있을 정도로 아랍인 취급 받는걸 싫어한다. 아랍사람 또한 똑같이 아랍인한테 “터키인” 이라고 한다면 맞을수 있다. (역사적인 이유는 나중에 오스만 적을때 넣어봄)


8. 6.25 전쟁 참전국

6.25 전쟁 당시 4번째로 많은 지원군을 파병했다. 무려 21,212명을 파병했고 그중 1,005분 전사, 163분 실종, 2,068분이 부상당했으며 244분이 포로로 잡히셨었다.


저번 아프리카 편이 인기가 좋아서 터키편으로 또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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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는 댓글에 원하는거 있으면 써보셈. 가장 많이 언급된거 조사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