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 스토리긴 하지만 아는사람들 프랑스 그 부르주아 구? 우리로 치면 청담동 거기 갔다가 인종차별 존나쌔게 당했다는데 12구였나 13구였나 옷살려고 들어갔는데 보더니 위아래로 스캔때리고 한마디도 안했다고하고 원래 종업원이 와서 쏼라쏼라 한다던데 그리고 너 진짜 이거 살거야 이려고 나갈때도 안산거 들고갔냐면서 쇼핑백 검사하겠다고 했음 그게 그때 있던 고객들 전부한테만 한게 아니고 지인 한테만 그래서 아 이거 인종차별이다 느꼈다고함 말할때 늬앙스도 그렇고
원래 우리 조상님들도 조선 때 백인 선교사가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고 싶으니 뭔가 쓸 것을 달라"라고 했더니,
부모님께 안부를 전함 = 효를 알고 실천하는 자
글을 쓸 줄 앎 = 배우고 익히는 자
"뭐야, 눈이 파랗고 이목구비가 좀 해괴하긴 한데 행실은 선비잖아?"라면서 바로 경계를 풀고 우대해줬다는 일화가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