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로 만든 방패중에 내려치면 갈라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칼날을 붙잡는게 있는데 목재 이름이 생각 안남...


여튼 시대,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방패 그 자체가 적의 공격을 막는 용도가 아닌 빼앗는 역할도 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