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암만 거기서 열라게 설득하려해도 애초에 대부분 감정싸움에 지나지 않고
또 무엇보다 논리적인 애들은 소수에 불과함
그리고 그 한사람 설득한다고 수십 수백명을 설득하게 되는것도 아님 ㅋㅋ
설득이 된다해도 다음에 또 다른애가 그 헛소리 하고 있는거보면
'아 이걸 또 장황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하나?' 하고 그냥 재껴버림
직장다니면서 더더욱 그럴 여유도 없어졌고..ㅋㅋ
"나는 항상 마음의 평온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거야. '승패'에 집착하거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트러블',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나의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잘 알지... 물론 싸운다 한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검색해보니 죠죠뜨넹
나도 전에는 누구에게도 지지않겠다는 마인드였는데 계속 싸우다보니
그보단 내가 아무리 논리적이고 빈틈없어보여도
틀린말을 할 가능성이 0%가 될 수가 없어서 합리적비판이나 반박이면 일단 수용하는 방식으로
그냥 진실의 편에 서는게 제일 편하고 정상적인 방식이란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