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물가 변동 가치 기준이 안 나오는 거 같고...

2023년 시점으로는 약 5배 차이인 200만 원을 한 달 학원비로 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결론은 200만 원 내고 인간 말종 취급 받으며 사생활 감시+폭력

근데 이게 아주 구라도 아닌 게... 당장 내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다녔던 학원(이름조차 '완전학원'이었음)에서 조금 떠들었다고 

앞에 나오게 해서 책상 위에 엎드리고 풀스윙으로 구타했음.


1980년대 초 이 당시 물가를 간략하게 보면...

압구정 현대 아파트 : 평당 약 20만 원.

짜장면 한 그릇 : 약 500원.

냉면 한 그릇 : 약 1,300원.



이게 1980년대 기준 표본 급여표라고 하는데,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음.

대략적인 기준표로만 보면 될 듯? 근데 월 38만의 학원비를 감당하려면

저기에서도 고위 행정 관리직 정도는 됐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