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일본쪽도 똑같음;; 인기없으면 연중 때리고 급완결 나오는건데 자본주의라서 어쩔수없음 그거 끌고 계속찍어봣자 책 찍어낼수록 손해가 늘어나는데 그거 좋아하는 곳이 어디있겟냐 이제와서 e북이나 폰으로 보는거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책 안찍어내도 되니깐 그나마 나아진거지 예전에는 책을 찍어내야하는데 찍어낼수록 손해가 늘어나는 구조엿음
늘어나는 적자 감수하고 완결까지 찍어내서 적자는 배로 늘어났는데 다음 작품은 잘팔리는 작품일 가능성이 있을까? 결국 그냥 적당히 싼가격에 국내정발권 얻고 조금 간보다가 잘팔리면 계속찍고 아니면 그만 두는 회사가 살아남지 계속 적자 감수하는 회사는 적자때문에 그냥 사라져버림
아하 그럼 소비자는 아무리 좋아하는 작품이라 꾸준히 사모으고 있어도
출판사가 '에이 이거 후속작 내봐야 돈도 안되겠네' 싶어서 정발 끊어버리면
'흑흑 내가 좋아하는 작품 후속권이 안나와서 너무 슬프지만 위대하신 출판사님이 먹고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지ㅠㅠ' 하면서 평생 출판사의 횡포에 찍소리도 내지 말고
1, 2권만 찔끔찔끔 정발하고 후속권은 절대 정발 안하는 그 문화가 평생 유지되어야 하는구나! 그래야지 출판사가 먹고 사니까!!
내가말하는 뜻 이해못한거임;;? 애초에 그렇게 걸르고 걸러서 살아남은게 지금 출판사임 라노벨시장이 얼마나 작은 시장인데 라노벨 시장보다 웹소 시장이 더클걸? 소비자가 없으니 판매자도 위축되는거고 그 적자 감수할수 있는 회사라는 전제 자체가 없음 애초에 라노벨 내주는 회사자체는 중소 회사들이니깐
애초에 적자 감수할 자본이 있는 회사 자체가 없다는 말임 시장자체가 작으니깐
'적자를 감수한 회사는 그냥 망해서 없어지고 적자 최소한으로 줄인 회사가 살아남았다'
이게 끝인 이야기야 회사님이 어쩌구가 아니라 그냥 그게 다임
그리고 정발 찔끔 해주는게 왜 횡포지? 진짜 이해가 1도 안되는 부분인데 정발때 소비자가 얼마나 소비할지 시장조사하기 힘든 곳이니 조금 정발해보고 소비시장 파악하고 행동하는건 다른 회사도 다똑같이 하는 행동임 이게 횡포라는건 이해가안되네 어차피 그회사가 찔끔이라도 안햇으면 어차피 정발자체가 나오지 않을 작품이 대부분인데
그래 그게 끝이지. 내가 하는 얘기도 똑같음. 소비자도 똑같다고.
출판사가 그따위로 내니까 소비자도 그딴 출판사에서 1, 2권 내봤자 '어차피 시발 사봤자 후속권 내지도 않을꺼 사서 뭐하냐' 싶어서 소비자도 그딴 출판사에서 내는거 안산다고.
이게 끝인 이야기야 출판사가 적자가 생기면 어쩌고 손해가 저쩌고는 소비자 입장에서 고려해줄 사항이 아니라 그냥 그게 다임.
그리고 정발 찔끔 해주는게 왜 횡포냐고? 다른 끝까지 정발해주는 회사가 충분히 가져갈만한 명작을 1, 2권만 찔끔 발매하고 마는 소미미디어 같은 회사가 판권을 쳐가져가면 도저히 살 마음이 안들거든.
'어차피 그회사가 찔끔이라도 안햇으면 어차피 정발자체가 나오지 않을 작품이 대부분인데' 라고 했는데,
다른 대형출판사가 가져갔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출판해줄 확률이 더 높은게 돈도 책임감도 ㅈ도 없는 ㅄ회사가 판권 쳐가져가면 1, 2권 나오고 애니화때만 반짝 나오고 애니끝나면 귀신같이 정발 중단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제발 저 회사가 판권 사가지 말라고 나도모르게 빌게 된다.
소미처럼 ㅈ같은 회사 회사 하나가 판권 안 사가면 우리나라 모든 출판사가 절대 안살것같은 작품들밖에 없는줄아냐? 이미 소미가 사갔으니까 못사가는거지. 일반화 쌉오지네.
니가 계속 '시장은 작고, 회사는 자본주의의 원리대로 움직이는게 당연한데 왜 이거가지고 뭐라함?' 이러면서 회사가 1, 2권 발매하고 마는건 아무 잘못 없고, 소비자는 그 부분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애초에 투자를 해야 나중에 돌아오는게 있는게 자본주의 아니냐? 쫌생이새끼가 돈안된다고 지금 현재 단 1의 손해도 절대 감수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이득을 보겠다는 식으로 1, 2권만 내놓고 후속권 안 내는 식으로 장사질하면 그 병신새끼가 소비자들의 외면 받고 나가리되는것도 당연한 이치임.
ㅅㅂ 그렇게 손해 안 보는게 중요하면 소비자한테 장사질을 하지 말고 은행에 예금을 쳐 하던가. 그건 은행 내일 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 손해 안볼테니까.
출판사가 장사판에서 소비자한테 장사 ㅈ같이 하니까 소비자가 거기에 대해 '아 장사 ㅈ같이 하네!!' 하고 뻐큐날리는데
'기업은 손해를 보면 절대 안된단 말이에요옷!!!' 하면서 피의 실드를 치는데 그 실드가 ㅈㄴ 같잖고 가당찮다는걸 본인만 모르는지 모르겠네
저12능아 새낀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