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고로 금수저 약혼자는 미국 건너가서 대공황때 망해서 자살한다고 작중에 신문에 조그맣게 지나감.

약혼자는 대공황때 파산해서 자살했는데. 약혼 어겼으면 목걸이라도 돌려줘야지 쌍년 ㅋㅋ
 미국가서 우편으로라도 약혼자한테 목걸이 돌려줬으면 죽기직전 재기의 기회라도 됬을듯.

ㄹㅇ 이제와서보면 그냥 개썅년이었음

그리고 인터스텔라 찍을때 고증 담당으로 납치해가고

그 코스모스 이어서 방송하는 흑인 아님?

배랑 죽었는데

선장이 뭔죄노. 진짜 무기징역감 1순위는 미관해친다는 이유로 구명정 덜적재하고 출항시킨 선박소유주놈이지

영국 선원. 애초에 영국 호화여객선이니까

20세기초엔 코딩이 없어서 진로를 잘못잡아서 그만...

근데 점마 살았어. 점마 마지막까지 대피 시키다가 배 침몰할때 바다에 뛰어들어서 어떻게 침몰에 휘말리는거 피해서 헤엄쳐서 보트까지감. 
 그러고 영국에서 1차대전 해군으로 참전도 했고, 2차대전때는 전역했는데 덩케르크 고립소식듣고 배끌고 구하러가서 영국군들 구출해옴. 
 아무 상관없는 덩케르크까지 간거보면 점마는 그냥 남 목숨 구하는거 좋아하는듯

???: 아니 여자랑 어린이 우선해서 태우랬지 여자랑 어린이만 태우랬냐고.

구명보트가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성인 남성이 여자와 아이보다 더 튼튼하긴 하니까 비교적 더 오래 버틸 테니, 더 많이 살리는 게 중요하다는 합리주의와 효율을 따진다면 여자랑 어린이 우선해서 태우라고 할만하지. 누구나 그 합리주의에 내가 희생되긴 싫으니까 기분이 더러울 뿐.

사회가 남성을 우대하는 만큼 남성은 모든일에 앞장서고 노약자를 보호해야한다는 도덕적 의무나 마초이즘이 강요되던 시대라..?

자기보다 못나고 열등한자를 보호하는게 미덕이니까. 어린이는 당연한거고.
 저때는 흑인 투표권은 줘도 여자는 투표권도 안주던 열등한 사람 취급할때긴하지

1 일단 상대적 약자니까
2 아이는 인류의 미래(대부분 후세가 더 똑똑함)이자 성인남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낳을태니
3 남자는 한명만 있어도 병렬적으로 번식이 되지만 여성은 인생에 수십명이 한계니까 극한상황에서 더 우대해줌
이 논리때문 같은 약자인 노인은 초극한상황이면 먼저 나가리됨

심지어 사고 나고 난 다음에는 사고 보험금도 승선권 명의자인 본인이 받았을거 아님

진정한 승리자 그 자체

아따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랑 아이는 풀어달랑께요 남자는 인질로 계속 붙잡고 계셔도 되는데

저 시절엔 여자를 ㄹㅇ 모자라다 취급해서 투표권을 안주던 시절인데. 이젠 남녀가 같다며? 그럼 바껴야겠지?

원래 그런 가치관이 주요했으니 타이타닉에서도 그랬던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원래 사회에서 챙겨주는건
 어린이는 미래고 연약하고 보호받아야하는 대상. 
 노인,장애인은 젊은층에게 노인을 보살피는걸 보여주지 않으면 젊은이들이 저꼴보고 사회에 헌신하기보단 자기 안위만 챙겨서
 여성은 애 낳아야하니까.
이런 이유들인데. 여자는 이제 지들 말대로 남녀가 동등하고 애낳는 기계가 아니라면 지켜줄 필요가 없으니 여성부터 빠지는게 맞지

원래 사회에서 챙겨주는건
 어린이는 미래라. 
 노인,장애인은 젊은층에게 노인을 보살피는걸 보여주지 않으면 젊은이들이 저꼴보고 사회에 헌신하기보단 자기 안위만 챙겨서
 여성은 애 낳아야하니까.
이런 이유들인데. 여자는 이제 지들 말대로 남녀가 동등하고 애낳는 기계가 아니라면 지켜줄 필요가 없으니 여성부터 빠지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