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말한다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문과따위 선택할리가 없기 때문

뒤질거 같으면 걍 이름을 말해...

사실 이름 함부로 말하면 그 범인의 몸에 있는 악마가 깨어나서 안된대

걍 이름을 말하라고!

바둑돌은 실드 칠 여지가 있는 거 같았는데 저건 좀 병신 같음

뒤진 다음에 남기는 다잉 메시지도 아니고 아직 살아있으면 그냥 말해 미친놈아

다잉메시지를 이름대신에 수수께끼로 내는 미친피해자집단

이쯤되면 이름을 말해도 다잉메시지로 생각해서 헛 지랄할듯

걍 이름을 말하던가..아니면 피를 손으로 써서 글써는가..

원숭이 세 글자 말하고 손가락 아홉 개 펼 힘 있으면 이름을 말해 시발 ㅋㅋㅋㅋ

하다못해 저 다잉메세지 전하는 상황이 '가면을 벗은 범인도 시치미떼고 같이 섞여있고 + 몇명 없는 상황' 이라서 범인 이름을 그대로 말했다간 
그놈이 또 입막음하려고 2차범행 할 위험이 있고, 그걸 제압할 인원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면 저렇게 범인 정체를 최대한 돌려말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저 상황은 일단 범인도 튄 상태고, 인원도 충분해서 범인 이름 그대로 말해도 문제될것 없는 상황인데 굳이 저렇게 개같이 전달하는건ㅋㅋㅋㅋㅋ

다잉메시지는 범인이 보고 뭔 개지랄이지 싶은 걸 넣어서 교란시키는 게 목적이지 범인이 대놓고 활동 못 하는 곳에서 넣는 게 아닌데.....

병신인가 ㅋㅋㅋ 죽어도싸다

말을 못 할 정도로 고통스러운가 싶었는데 처음에 원숭이라고 대놓고 말하네 ㅋㅋ

그냥 이름으로 말하라고 ㅋㅋㅋ

저거랑 정반대되는 다잉 메세지가 김전일 히렌호 사건에서 나오지.
1. 제이슨 이라는 살인마가 돌아다님.
2. 희생자 중 하나가 죽어가면서 무언가를 피로 썻고 살인자가 그걸 지움.
3. 김전일은 그 흔적을 보고 제이슨이라는 명확한 용의자가 있는데도 굳이 다잉메세지를 남긴건 살인자가 제이슨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고 그 사람의 이름을 명확하게 썻다는걸 유추해냄

아니 얼굴을 봤으면 걍 말을쳐하라고

뭐...베이커가에선 흔한 일이잖아?

넌 죽어라 그냥 ㅋㅋ

별 ㅈ병신 같은 문법이길래 존나 무근본 코난 tv 오리지널 스토린가 싶엇더니 단행본에 수록된 에피소드라네?? 도대체 무슨 마약을 하셧어요??

눈앞에 사신이 있는데 그냥 좀 말해 ㅋㅋ

아니 그냥 이름 말하는게 더 편하지 않냐?

그냥 미즈라고만 말해도 알겠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름말해

코난에선 다잉메시지 남발하는 편인데 한자 파자는 기본이고 개복잡하고 어거지로 꼬아놓음

빨간색이라고 말하고 손가락 2개를 편다 vs 홍진호라고 말한다

걍 개같이 꼬은

그냥 이름 말해 ㅋ

뭣..

사실 코난 세계의 사람들은 자기가 타살당할때를 대비해서 이렇게 다잉메시지 남겨야지~ 라는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는게 패시브인 사람들 아닐까?

다잉메시지를 암호로 남기는건 범인이 지울거라서 그런거잖아 저건 대놓고 말해도 범인이 뭘 할 수가 없는데 왜 암호를 쓰는거냐고

임신해라

뭐야 그냥 흔한 베이커가의 다잉메세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