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를 탈출했거나

부유한 동네에는 명품이 의류수거함에 들어가있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학교가는길에 의류수거함 있었는데 할매가 거기서 옷꺼내는거 자주 봄

약쟁이일수도 있습

뉴스보니까 던지기라고 아예 저런곳에 마약 던져놓고 돈 받으면 좌표찍어서 보내주는 식이라고 하더라 근데 좌표값에 아무것도 없으면 약쟁이가 눈돌아가서 미친짓 하는거지

고물상에 파니까 kg당 300원 쳐주더라 ㅋㅋ

시민은 본래 써야하는 쓰봉값을 아껴서 좋고, 공공기관은 폐기물 수거 줄어서 좋은 공익성 사업이라 허가받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지. 옛날엔 불법 설치도 많았는데, 그 몰래 설치하는 구석탱이가 딱 무단투척당하기 좋은 자리라 이독제독 당해서 다 철거한걸로 .. ㅋㅋ

그래서 가져가면 절도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