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 생각은
"아직은 멀었다."에요
핀란드랑 인구 차이가 8배 이상 나는데
일단 핀란드가 지금의 제도를 갖추게 된 것도 1970년대 자유화의 성향으로 점차 시작되었고 소련의 영향을 받은지라 1990년대 중반 들어 현재 교육 체제가 들어온지라
기본적으로 30년 이상 소모됨.
심지어 밑댓에도 나왔듯이 그거 시범적으로 했던 건데 약발이 다 떨어져 간다고 함( 학습능력 의지가 떨어짐)
즉, 최소 인구가 3,000 밑으로 안 내려가는 이상
바꿀 의지가 없는 이상(야자 강제, 주입식 교육 진행)
기대하기가 힘들다
라는게 제 생각

아아가 없다길래

더이상 개념양 줄이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아니 10년전수준으로 개념양, 문제수 늘리고 난이도 줄여야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같은 시민단체들이 지금 화학1 어떤 상태인지 알까?
온갖 빌드랑 꼼수 구사해서 스피드런 해야지 1등급 맞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