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희망을 걸어볼 만한 기술이 우주태양광 발전이긴 한데 이건 현실화 가능성이 핵융합에 어떻게 비교될지 궁금하긴 함. 이론적으로는, 대기층을 통해 걸러지고 걸러져서 최종적으로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를 우주 공간에서 거의 100%에 가깝게 받아서 초고효율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던데.
구상된 방법은, 전기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하여 지상에 송전하는 방법과 레이저로 변환해서 역시 지상에 송전하는 방법 등등. 이론적으로는 태양광과는 달리 대기층의 상태에 무관하게 지표면에 송전 가능해서 전력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함.
현재 탐색개발 중인 방법은 중계위성을 이용해 징검다리 건너듯 계속 중계송전하는 방식이라던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