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챈 글보고 써봄


운영체제는 크게 윈도우, 맥, 리눅스로 나뉘는데(이것 말고도 수많은 운영체제가 있음)


윈도우를 쓰지 않을거면 맥과 리눅스밖에 없음.


그런데 리눅스는 일반인이 쓰기엔 상당히 불편함.

(이하 내 경험(일반인)으로 쓴 내용)


애초에 리눅스는 개발자용 OS라 그런지 뭐 물어보면 명령프롬프트마냥 명령어로 일일히 해결하는 식으로 안내함


반면 윈도우는 딸깍, 맥도 딸깍하거나 그냥 앱을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넣으면 설치됨


그렇다고 게임용으로 쓸려면 리눅스는 와인이란걸 깔아야 하는데(윈도우 앱을 실행하게끔 하는 거)

이것 또한 터미널(명령프롬프트)로 깔아야함.

그리고 설치한다고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작동한단 보장은 없음.


맥은 메이저 게임사들이 그래도 많이 지원해주는 편임


리눅스 이새끼들은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툭하면 터미널로 깔라고 함.(물어봐도 터미널로만 안내하는 경우가 많음. 리눅스 민트는 좀 덜하다고 하는데 이새끼도 터미널로 까는게 아에 없는건 아님.)


그리고 무슨 동영상 코덱 깔려고 하니까 이것도 터미널로 일일히 입력해서 설치해야 했음


인터넷은 파이어폭스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음.

물론 크롬도 깔 수 있고 별다른 문젠 없음.

다만 정부 사이트 쓸려면 꽤나 불편할거임(요즘은 좀 나아졌다곤 함)


그래픽 카드같은 드라이버도 설치할려면 명령어로 일일히 쳐야 함. 


그리고 아마 리눅스를 쓴다면 대부분 우분투나 리눅스 민트일텐데, 바탕화면에 또 문제가 있음.

민트는 이 문제가 없으나, 우분투는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생성할 수 없음. 대신 안드로이드마냥 전체 앱을 펼쳐서 클릭하거나 왼쪽에 바로가기 탭? 거기다 갖다놔야 함.

(맥같은 경우 바탕화면 아이콘 지원도 하고, Dock이라고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에다 프로그램 미리 가기 해놓는 것과 비슷한 기능 있음)


더군다나 시작 메뉴(이건 맥도 없음)가 없기에, 이 시작 메뉴 역할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전체 앱(정확한 이름 기억 안남.)을 펼쳐서 봐야함


컴퓨터나 영어를 좀 안다 싶으면 가이드라인 읽고 그대로 따라서 커스터마이징해서 해결이 가능하나... 일반인 기준으론 이런 것도 상당히 불편함.


맥은 그래도 윈도우 다음으로(라고 하기엔 좀 창피하다만) 대중적인 운영체제라 사용자에게 훨씬 친절하긴 함


아래는 우분투와 리눅스 민트니 참고용으로 봐라.

마지막으로, 일반인 기준 쓸만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 넘사벽 > 맥 > 리눅스

이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