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팔러올로고스라는 남자는 여성을 납치해 비디오를 촬영하고 그걸 시청자에게 판매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판매한 비디오에 인물에 피해를 공감했던 시청자가 신고를 해서 시청자 규모가 커지기 전에 잡을 수 있었다.


n번방이라 했지만, 규모는 조주빈에 비할 바가 못된다.

왜냐면 시청자들이 조기에 신고를 해주었기에, 규모가 커지기전 잡힐 수 있었다.

사람에게 공감을 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은 어릴때 없을 수도 있다.

사실 나 역시도 어릴때 싸이코패스였다. 

하지만 2D 만화책을 많이 보면서 공감능력을 조금씩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2D아청법 제정 당시, 2D에 규제가 가해지면, 각종 디지털성범죄와 집단 정신병 사건이 일어날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었다.

2D 등의 정식 창작물들이 많이 유통될수록, 사람들의 공감능력은 향상되고 디지털 성범죄는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