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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큰아들하고 경호실장 데리고 지방출장을 갔음.

마침 그곳 지방대표하고 말이 통해서 일이 잘 풀리나 싶었는데 문제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않아 벌어짐.

심심해서 산책하던중 ㅈㄴ 꼴리게 생긴 밀프가 있음.

솔직히 이걸 참으면 고자지.

그래서 꼬셔서 호텔로 데려가서 짜파구리를 했는데...

ㅅㅂ...

알고보니 그녀가 지방대표 숙모임...

나중에 그 사실 알게된 지방대표가 빡쳐서 용역깡패 데리고 나 조지러옴...ㅅㅂ

다행히 경호실장이 온몸으로 막는동안 튈수 있었는데 하필 내 차가 고장남...

근데 맏아들이 자기 자가용 오토바이 주면서 이거 타고 먼저 가라고함...

그래서 오토바이 타고 겨우 도망쳤음...

결국 바람 잘못펴서 경호실장 잃고 아들도 잃음...

거기다 나중에 그 사실 알게된 마누라가 이혼하자고 함...

ㅅㅂ, 니들은 절대 바람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