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러시아 국적기로 파일럿이 자신의 아들 딸을 조종석으로 불러와 구경시켜주었다.


당시 파일럿은 오토파일럿을 설정해두어서 별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아들을 조종석에 앉혔는데


아들이 조종석에서 우연히 오토파일럿을 해제해버렸다.


당시 파일럿들은 약 9초 뒤에 오토파일럿 해제된걸 깨닫고 즉시 조종간을 잡았지만...


비행기는 그대로 실속하여 추락하여 전원 사망하고만다.




러시아는 처음에 테러당한줄알고 범인 찾으면 가만 안둔다고 으르렁대다가 블랙박스 회수하고 어이가 털려서 항공사를 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