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당시 러시아의 한 20대 남성이 흉통과 객혈 증상을 보이자 병원을 방문했는데, 폐암을 의심했던 의료진의 예상과 달리 놀랍게도 이 남성의 폐 안에서 약 5cm의 전나무 싹이 자라고 있었다고함




참고로 이 남성의 폐 안에서 발견된 전나무 싹과 주요 조직 일부를 제거하였고, 의료진들이 연구를 위해 이 남성어 폐 조직 일부와 전나무 싹을 보관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