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비율 따지자면 배달앱 1:9 프렌차이즈임 잘 모르나본데 배달료 중에 수수료로 가져가는 분량 이미 전액 소비자한테 전가한지 한참임
저거 그냥 말장난임 원래 주문 가격 18000원 상품을 배달료 운운하면서 24000원으로 올렸으면 이미 6000원을 소비자 전가한거잖아?
그런데 그 24000원에서 6000원 소비자 전가한걸 더블로 늘려서 30000원에 팔겠다면서 핑계는 6000원이 수수료다 라는 말장난하는거임
그리고 이거 프렌차이즈가 계약된 업주들한테 시위 참여하라고 명단까지 보내서 작업함
솔직히 내가볼때 느그 외식물가 비싼건 배달앱이 한몫 했다고 본다. 전부는 아닐지언정 적지않은 지분은 있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배달앱 없으면 배달앱 수수료 + 배달앱 판촉비용 + 배달비 이 세개가 세이브됨
당연히 이 세개는 고스란히 느그들의 음식값에 녹아들어갈 수 밖에 없음. 이 세개를 지불하고도 사업자도 이득이 생겨야 사업을 하는거니까 난 배달앱 써본적 없으니 느그들때문임
배달앱때문에 거품이 낀게 아니라 거품을 껴놓고 배달앱을 탓하는게 맞음
이건 거품이 없다는게 아니라 책임의 유무를 배달앱으로 표적공격할려는 프렌차이즈의 양심뒤진 여론선동 수작이란 뜻이야
배달앱은 서비스 제공회사고 서비스 이용료를 청구하는건 당연한건데 그 비용을 자신들이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게 지금 배달앱 시장 형태임
그리고 그걸 주도적으로 하는게 비밀지령 내려서 시위 주도하는 프렌차이즈고 이건 치킨업체 3사 담합 뉴스로 여러번 나왔음 시위 참가하라고 지시 내려온다는 것도 공개됐었고
그러니까 이런 배달앱 핑계로 가격 올리는 개수작질에 있어서는 배달앱은 솔직히 피해자라는 소리임
수수료는 이미 소비자가 온전히 다 부담하고 있는데 모순되는 주장 펼치고 있는거
배달앱 등장으로 소상공인과 프렌차이즈는 피해를 본적이 없어 온전히 이익만 봤지 애초에 매출 자체를 500%이상 띄워주고 그걸 평균화 시켜준게 배달앱이지
배달앱은 서비스 제공회사고 서비스 이용료를 청구하는건 당연한건데 그 비용을 자신들이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게 지금 배달앱 시장 형태임
=>이건 프렌차이즈든 배달앱이든 다 적용되는 논리임
이부분은 원가상승인건데 원가상승에 따라 사장의 수익을 줄일순 있지만 100% 사장이 감수할수는 없음
그정도로 영업이익률이 좋은 산업이 아니기때문에. 그 최종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는 산업이 도대체 뭐가있노
저거는 배달앱 핑계로 가격 올리는건 맞는데 그 배달앱이 애초에 물가상승의 요인이었다고ㅋㅋㅋㅋ
프렌차이즈도 물가상승의 요인이지만 배달앱도 만만치않게 물가상승의 주범임
프렌차이즈 사장들은 프렌차이즈에 빨대 꽂혀있는데 배달앱에도 빨대가 이중으로 꽂혀있는셈이니 당연히 그 사람들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물건값을 올려서 마진을 확보할 수 밖에 없는거지
물가상승 요인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책임의 유무를 말하는거임
이건 배달앱이나 프차나 또이또이가 아니라 프차가 모든 이익을 착취하는 형태이니 배달앱을 욕할게 아니라 프차를 욕하는게 맞다는거지
책임의 유무가 1:9쯤은 된다는 소리임
참고로 지방에서 하는 ㅊㅁ치킨 이라는 곳이 있는데 본사에서 배달앱 사용 강제함 그런데 지원금은 안줌
가맹점 계약 조건을 배달앱 사용으로 하고 그걸 가맹점주가 온전히 부담하게 하고 있음
배달앱을 규제하고 어쩌고 할게 아니라 프차를 법적으로 규제해야하는 수준으로 불공정계약이 판을 치고 있지
실제로 배달앱 안쓰는 매장과 배달앱 쓰는 매장의 매출 비교도 그냥 말이 안될 정도인것도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고 나서도 여전함
왜이런말을 하냐면 우리집이 치킨집을 했었고 프차의 횡포때문에 장사를 접어서 이 시장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고 가격 올릴때마다 어떤 개수작을 하는지를 알고 있어서 적은거거든
배달앱의 영업이익은 독점시장이라 높지만 서비스 이용에 따른 이익 대비로 합리적인 수준이었어
그런데 반대로 프차는 말이 안됐거든 애초에 독점공급하는 재료들의 단가부터가 시장가의 적게는 2배, 높게는 5배까지 차이가 났었고 그 가격은 매년 고정적으로 상승됐어
그럼 당연히 소비자의 가격을 올려야했지 그런데 그 이유는 배달앱이 아니라 프차의 납품이었음
애초에 배달앱 영업이익 개높으니까 사회공언 해야한다?
아니면 배달앱 영업이익 개높으니까 얘들이 줄여야한다?
애초에 독과점에 2업체 있기때문에 이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되
그렇게 따지면 이 두 업체의 배달앱 영업이익만 합친것과
치킨 프렌차이즈 합계 중에 치킨 프렌차이즈 합계가 월등히 높거든 이쪽은 업체가 많으니 영업이익이 각 업체별로 적어보이지
그래서 이런 프로파간다급의 유언비어 선동에 놀아날게 아니라 진짜 잘못한건 프차라는 점을 인지하고 뉴스를 이해해야지 선동하면 선동하는대로 같이가서 똑같이 욕해봤자임 지금 당장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려면 배달앱이 줄이는게 아니라 프차가 줄여야됨
마지막으로 내가 거기서 납품 제품마다 단가를 알려주면 뉴스타고 난리 나겠는데
계약서에 해당하는 부분조차 비밀유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배수는 말해도 각 단품별 가격은 표시도 못해 그냥 평균적으로 시장에서 재료사서 만드는것 대비로 약 3~4배 이상 단가차이 난다고 보면 되, 구성 자체가 완전히 화장품 다단계 마냥 되어있거든
프차에 문제없다고는 아무도 말 안했음.
정확한건 수치를 따져봐야겠지만 음식값에 거품이 끼어있다면 그건 프차7 배달앱3 정도일것임 혹은 6:4까지도 볼수는 있을지 모르지
왜냐면 프차의 가격정책은 업주가 '적당히 낮은' 혹은 '적당히 애매모호한' 수준의 소득을 뽑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고 나머지는 빨아먹는 구조니까.
근데 배달앱의 문제는 이렇게 설계된 구도에서 마치 세액공제 하는것마냥 업주가 남기는 마진에서 배달앱이 추가로 떼어가기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거다
자세한것은 사례들과 숫자를 따져봐야 할 부분이지만 최소 배달앱이 음식의 전체 가격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15~20%이상 된다는 계산은 나옴
그리고 프차는 솔직히 브랜드와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하지만 배달앱은 솔직히 중간유통상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걔들이 무슨 혁신을 제공하냐ㅋㅋㅋ
치킨집 사장들 ㄹㅇ 손해보는건 맞음 저런 식이면 4만원 10만원 찍어도
치킨집 사장들은 수중에 남는 것 없이 욕은 자기가 다 들어먹지
문제는 나라도 4만원까지 하면 치킨 절대로 못 시켜먹지
중간에 유통이든 대행이든 뭐든 끼면 자기들도 돈 벌겠다고 수수료를 떼니
그게 결국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 인상 억제는 물론 투명성 면에서도 쓸데없는 중계사업자가 안 끼어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