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XF The Fashion(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이 요새 논란이 많던데


기존에 이미 성별만 반대인 19금 행사로 미스터쇼라는 공연이 여러 번 진행된 적이 있다.


AV 페스티벌은 이렇게 논란이 크게 일어나는데

미스터쇼는 수위가 어땠길래 진행할 수 있었던건지 궁금해서
미스터쇼의 생생후기를 찾아보았다.

아래 사진들은 미스터쇼 참가자 분의 생생후기이다.


19금 행사 답게 굉장한 행사였구나 싶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리는 건 당연하니, 저 공연을 즐긴 분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다.

그냥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AV 페스티벌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

옷 찢고 팬티 벗고 가슴 엉덩이 들이대고 폴댄스 추고 교복 입고^^


여성 관객이 남성 배우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더듬어 만지게 해주는걸 합법 행사로 진행되게 해줬으면

성별이 반대일 때도 진행시켜주는게 맞지^^


효자답게 아버지도 데려가고, 결혼 전에 총각파티로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왜 시, 구청에서 나서서 AV 페스티벌을 막으려 드는지
이중잣대 내로남불인 새끼들은 전부 정신병원에 입원하면 좋겠다.


추가적으로 미스터쇼는 진행된 장소가 서울 마포구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AV 페스티벌 주최자가 다음에도 같은 행사를 주최하고 싶다면 마포구에서 주최해보는건 어떨까


이미 지들이 19금 행사를 여러 번 진행시켜줬는데

성별이 반대라고 막으면 그런 결정을 내린 사람이야말로 성/차별주의자일 것이다.

만약 미스터쇼는 뮤지컬 배우들이라 되고 AV 페스티벌은 AV 배우들이라 안 된다고 한다?

결혼할 때 여자의 과거를 문제삼지 말라는 풍조가 뜨는 요즘에 
구청이 여자의 과거를 이유로 차별하고, 이것이 정당하다고 선언해주면


여자의 과거는 따져봐야 한다는 논리를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해주는거지~


그래줄 것인지 매우 기대가 된다.

Ps.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 줄을 안다는 좋은 말을 배웠다.



서울시가 이번 AV 페스티벌을 여성의 성상품화라는 이유로 끝끝내 방해한다면

앞으로 남성을 성상품화하는 모든 행사들에 대해서 남자들도 지랄을 좀 해주자.

저번에 리디북스에서 BL 소설들 짤리는거 보니까 개꼬시더라

사이다.. 또 마셔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