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나라 빵집 폐업률 보고 와라...
얼마나 ㅄ인지

그냥 맛 없더라 이번에 던킨 기프티콘받고 먹었는데 편의점 도넛 맛

일본 만큼 많이 먹으면  빵 가격이 내려 갈거라는 얘기야?
그게 무슨 소리야............???????????
니 생각이야?

??? : "이윤이 많이 남으면 틀림없이 가격을 내릴겁니다"

아 니들이 먹고싶은지 말든지는 모르겠고 내맘에 안드니 문 닫을랑깨는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근데 가격 올리기 싫어서 폐업한다는건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 해왔단소린가..

많이 먹는다고 그렇게까지 내려갈 물건은 아닌거같은디..

그게 지 나름의 장인정신이라고 생각하는 듯

진지하게 이런거 주장하려면
외국사례보다 먼저 원가재상승,빵값상승률,빵소모률 그래프는 가져와야함...

저 위에꺼 유튭에서 봤는데 젤 오른쪽 아재 시발 spc 실드 존나 치더만
성심당도 같은 업종이라 똑같은 문제 겪고있을건데 spc는 원재료니 뭐니하며 오를만했단투고 성심당은 그냥 싸다 뭐 이딴식으로 말하던데

알바비는 얼마 받음?

얘들은 메이지 시대에 서양식 빵집이 처음 생겨났고(빵 자체가 전래된 건 전국시대였지만), 그게 일종의 '개화'이자 '진보'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음. (오카다 데쓰가 쓴 '돈가스의 탄생'이라는 책이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줌) 그 과정에서 기존 식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빵들이 지역마다 나타났고, 2차 대전 후에 밀가루 등의 지원물품에 기반해 빵 사업이 더 커지게 됨.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빵집이 자생할 시기인 개항기 때는 개항장(인천 등)에 대부분 빵집이 몰려 있어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고, 일제시대 이후에도 빵은 어디까지나 '구호물품'에 가까운 개념이어서 문화로 자리잡기 어려웠다고 봄.

느그나라 빵은 걍 독점아니었노?

ㅈ도 모르면서 긁어와서 선동하고 몰?루 치는게 일상임

기사 자체는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