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난이라고 씨발! 왤케 진지하게 받냐?”

그래도 죽고 실종됐자너 한잔해 ㅋㅋ

최선을 다해 움직이지마!!  ㅋㅋㅋ

아무리 황제의 근위대가 하려던 일이라지만 황궁을 E하려는데 저항하지 않았으니 반역자라는 논리

황제에 대한 충성이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진짜 황제가 하나하나 골라서 만들었고 지금도 거의 마찬가지인 놈들 기준에선 감히 황제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일에 무려 수도 방위함대 선장 이하 (엘리트) 선원들이 '방관자' 가 되길 바랬다는 거조차 개꼴받을 만한 일이긴 함ㅋㅋ

진짜 충성파면 훈련이고 나발이고 ㅈ까시전하고 그런부탁하는 놈은 조지든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보고하는게 맞음. 저건 까란다고 깐놈 잘못이 큼.
저거 보고한 복스장교가 함장으로 진급한게 그 증거임.

그...건...잘 쳐 줘야 커가 몸뚱이에 여캐 얼굴 넣은 캐릭터 딱 하나 나오는 거면 다행이고, 그거랑 별개로 얘네가 의외로 엄근진한 얼굴 조형을 기준으로 하면 여캐도 제법 미형으로 멀쩡하게 내는 편인데 하필 상당수가 전사의 워크라이를 지르는 일그러진 표정에 모델이 작다 보니까 조형 잘 보여주겠답시고 얼굴 도색할 때 서양식 광대화장을 더 과장되게 해서 최종적으로 우리가 제품 사진에서 보는 모습이 뒤틀리는 거긴 함...

지금 시오사나 시오배 컨셉아트 같은거보면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도?

이게 사만이라 갈아버리는 강도가 높은 거지 현실로 치면 kctc에서 '사단장님이불러서왔는데요 (들어가서)땅땅땅빵 몰살입니다' 하려다 실패한 거랑 비슷한 거라 걍 저기 '너무 투박한데' 하고 꼽주는 게 처벌이라고 보면 됨

이번 코덱스에서 처음 출연함

근데 아스타르테스랑은 다르게 진시드에서 배양한 장기를 쑤셔박지 않고 유전공학 기술로 있는 몸 그대로 개조하는 거라서 여커가가 있어도 설정오류가 될 만한 건 없긴 했음

스마는 남성만 가능하다고 설정으로 붙어있었는데 커가는 그런 언급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