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방송으로도 본적 있는데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네 
개는 아기를 자기 밑으로 본다는거였나.. 흔들 침대로 흔들어놔서 사냥감으로 본다였나 아무튼 절대 둘만 놔두지 말란 내용이었음

짐승을 애새끼로 본 죄지 애새끼만 불상하노

애하고 고양이, 개 같이 키우면 안된다
개는 물어 죽이고 고양이는 죽이지는 못해도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음

저 집안도 안물어요 하고 같이 둬서 생긴 문제도 아닌거같은데

이래나 저래나 개잘못은 전부 따지고보면 주인잘못 맞음 문제와 문제가 겹쳐서 결국 터지는거지

개는 개다 개는 순전히 자기 짐승의 본능을 따라 '사냥'을 했을뿐이다.
모든 죄는 오롯하게 짐승을 짐승으로 대하지 못한 부모의 잘못뿐이다.

안타깝지만 주인 잘못같아 1% 의 위험이라도 배제하는게

좆냥이 1승

솔직히 멍청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듦... 개 키운다는 사람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키운다는 게 참...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 대다수가 이럴 것 같은데

자업자득이노

애완동물 잘못이 아니라 그걸 컨트롤 못한 주인잘못임

저러면 개를 때려 죽여야 한다.

7년동안 순했는데 갑자기 이런사고나면 좀 황망하긴하겠네

애가 돌아댕기는데 개를 풀어놨어?
이건좀...

이건 틱톡 쇼츠 이런 데서 애랑 개, 고양이 같이 키우는 영상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탓이 크다
온 세상에 그런 영상이 널렸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살 수도 있지 동물에 관심이 없으면
아 동물에 관심이 없이 동물을 키운 잘못이라면 그럴 순 있겠다

서양은 어릴때부터 개랑 같이 키우지 않음? 미국이나 유럽은 어케 하는지 궁금하네

애기랑 같이 잘 지내는 외국에선 아기를 "처음 보게 하는 순간"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아 얘는 건들면 주인이 나를 공격하겠구나' 라고 인식하게 끔 정말 조심해서 동물 앞에 두 손에 안고 얼굴 앞으로 다가가 더라, 
그런 순간 순간의 의미도 생각 안하고 그냥 "안 그러겠지~" 하면 그냥 애 운명을 떠넘긴 꼴 인 거지

갓냥이는 공동육아하고 모성애가 강해서 집사 아기한테 해코지하는경우가 잘 없는데 
개는 자기 보다 약한뭔가가 자기 공격하면 바로 물어뜯음.

아기 숨 못쉬는 거 확인하기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