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 라고 따로 표기하는 이유가 못씹는 서양제 라서

중국놈이 먹는 걸로 까는 건 좀 아니지 않냐

뭐 단맛나는 고무 씹는 거나 단맛나는 밀랍 씹는 거나...

초를 껌처럼 술안주로 했노 ㅋㅋㅋㅋ

밀랍 맛있음?

'입에 넣고 죽지 않는 것은 모조리 먹을 수 있는 것'

벌꿀집 생으로 먹는 거랑 같다고 씹다가 뱉는 거네ㅋㅋㅋ

어.. 초 먹다가 배아프다 하던 이야기를 옛날에 본거같은데 교과서였나 소설이었나...

엑

옛날에 본거같음 만화에서 ㄹㅇ 맹꽁이서당 이런데 비슷한 조선 고려 만화 즐겨봤었는데 양반이 초를 씹어먹었고 가래떡처럼 맛있게 생겨서 어렸을적에 봤던 만화중에 인상깊었었음 ㅋㅋ

꿀도 들어있었으면 맛있었을 것 같은데?? ㅋㅋ

먹어서 안죽고 맛 좋으면 먹을거 맞지ㅋㅋ

밥 다먹고 입 심심하니깐 디저트같은거처럼 씹고있는건가?

국어시간에 배운 이야기 중에 양초를 처음 보고 뱅어포? 라고 생각하고 끓여먹었다가 불 붙이는 도구라는 거 알고 물에 뛰어든 거 ㅋㅋ

나만 양초 먹는 만화인지 글인지가 생각난게 아니구나
대충 내용이 초를 선물 받았는데 이게 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허세 부리면서 국에 넣고는 "아이고 배야!"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보릿고개때는 나무 진액도 받아먹었다던데 저정도면 상급이지

저 떄놈은 남이사 초를 먹던지 초로 사람을 패던지 왜 오지랖임?

꿀벌 밀랍 씹으니까 씹을만 하더라

가래떡이라 가락엿인 줄 알았는데 진짜 초였네

밀랍은 옛날에 껌처럼씹기도했다니까 
벌집아이스크림 먹어봤으면 그렇게 이상하게느끼진 않을지도?

고깃집 나오면서 이쑤시개 잘근거리는 거랑 비슷한 건가

우리 조상님들 진짜 뭐든지 다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서 밀랍초 팔길래 켜놨는데 꿀냄새 은은달달하게 나던데 진짜 씹으면 단맛이 있긴 한가?

해병양초

꿀벌집에 밀랍 생각하면 확실히ㅋㅋㅋㅋㅋㅋ

초 먹는거조차 국뽕하다니 ㄷㄷ 무섭노

우리아빠 영양간식 우리아이 술안주 이런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