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사진으로 검열)





2007년 러시아에서 "바퀴벌레들이 우주에서도 번식이 가능한지" 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여 60마리의 바퀴벌레를 우주로 보냈다.



이 60마리 바퀴벌레들중 절반은 우주 공간에 도착하자 얼마 안 가서 죽었으나 일부 바퀴벌레들은 살아남았고, 한 암컷 바퀴벌레는 급격한 온도변화, 우주방사능, 무중력이라는 우주의 3대 악조건을 이겨내고 짝짓기에 성공하였으며, 지구에 내려와서도 생존했다고 한다.



그 뒤로, 짝짓기에 성공한 암컷 바퀴벌레에게 나데즈다(Надежда)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는데, 이 나데즈다는 러시아어로 "희망" 이라는 단어를 뜻한다고 한다.



추후 나데즈다는 33마리의 자식을 낳았다고 밝혀짐



참고로 이 실험과정의 모든 장면은 카메라로 촬영하였고, 단 하나의 거짓 없이 발표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