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51-L 폭발 사진


저 우주왕복선이 폭발한 원인은 고온 압력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오링이 추위로 내구도가 오링나서였는데, 사실 발사 전에 저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있던 사람이 발사 12분 전까지도 막으려 했으나 진행되었다.

사실 우주선 발사 직후 바로 폭발해야 했으나 오링이 고장난 자리에 찌꺼기가 끼여서 폭발하지 않을 수 있었고, 만약 찌꺼기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3분 정도만 더 버텼더라면 임무에 성공했을 것이었다.

폭발 당시 영상을 분석한 결과 탑승자는 사망하지 않았지만, 물에 잘못 떨어져 낙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