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인디겜은 대학생 수준에서 창의 개발 지원이 가능한데 여기서 성공 사례 하나 나왔으니
이쪽 방향으로 지원 많이 갈수도?
스마게도 인디겜 지원 문어발식으로 많이 하던데 아직 터진게 없음

과거 행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나 최근 행적을 파악하지 않고 예측하는 미래는 무의미한 짓인데

지금 민트로켓 수장이 한재호임이 밝혀진 이상 앞날이 밝지만은 않긴 함

놀랍게도 넥슨 산하 회사

왕눈도 존나씨빨 개쩌는 게임은 맞긴한데 근본적으론 야숨에 기능 이것저것 추가한 확장판 느낌이라 야숨 처음나왔을때만큼 새로운느낌이 없어서 그런듯?

비교대상이 야숨이라 게임은 잘 만들었어도 임팩트는 다소 떨어지긴함

단군이 태어난 이후라는 뜻

어인족 가보면 좀 실망함..그전까진 개꿀잼

초반 물고기잡기가 ㅈㄴ 재미없는데 그 구간을 무기 강화, 초밥 강화, 애니메이션 이런걸로 잘 때웠고 중반부 쯤 되면 슬슬 작살이랑 총이 강해져서 물고기 잡는 손맛이 좋아짐. 이게 지겨워 질 때 쯤에 쿡스타그램, 어인족, 빙하지역 이런 사이드를 또 밀어넣고.
완급조절을 되게 잘 해서 엔딩 보면 되게 후련하고 여하튼 아주 잘 만들어진 게임임. 사도 후회 안 한다.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