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카드를 집에 두고 온 오빠는 여자 주인공에게서 식당 카드를 빌리려고 함.










오빠에게 식당 카드를 빼앗긴 여자 주인공은, 결국 친구 식당 카드를 빌려 쓰기로 함.




















그러다가 여자 주인공은 선뜻 초면인 자신에게 공짜로 밥 사주는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됨.


오빠 때문에 수난을 겪었지만, 덕분에 착한 선배를 알게 됐으니 잘된 거 아닐까?



















사실 선배의 카드는, 여자 주인공 본인의 카드였다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