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장경제와 공산주의의 동일한점은 모두가 이상적으로 행동할것이라고 단정짓는다는거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 : 기업들이 필요한 만큼 돈을 많이 벌면 노동자들이게 배풀것이야
?? : ㅋㅋㅋㅋ 시장독점!! 생필품 가격 인상!!
파업한다고?? 굶어죽을텐데?? 버텨봐~~

신자유주의자들 웃긴게 노동자의 노동쟁의나 진짜 무한경쟁이 펼쳐질거 같으면 자유를 안찾음 그리고 망할거 같으면 정부에 빌붙고

통신사가 돈을 많이 벌면 요금은 내려갈거에요 짤이 필요하다

인간의 악의를 철저히 무시한 이론의 최후지ㅋㅋㅋㅋ

사회주의 소리가 나온 건 단순히 자본주의에 반대되니까 사회주의 아니냐는 반응이었고, 계획경제에 사회주의는 숟가락 얹을 부분이 별로 없음. 사회주의에서 계획경제를 채택한 것 뿐이지, 계획경제 자체가 사회주의에서 나온 게 아님. 정부가 경제에 간섭하는 건 애덤 스미스 이전에는 고대 수메르나 이집트에서부터 이어진 당연한 사항이었고, 계획경제의 기법들은 군대와 대기업(!)의 운영원리에서 나온 것이지 사회주의자들이 제공한 게 아님. 그건 공산주의의 통제경제도 마찬가지고, 엄격한 통제의 특성상 군대에서 더 많이 따왔음. 공산주의에서 경제 문제에 "전투"니 "투쟁"이니 하는 말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을 보자.
공산주의로 가면 더 말할 것도 없고. 공산주의자들은 자본주의 내에서의 개량을 추구하는 것을 "공상적 사회주의"라며 비웃은 사람들인데 공산주의 국가들이 망하고 나니까 이제와서 "자본주의 내에서의 개량이 우리 아이디어"라면서 공적을 챙기려고 함.

첫댓말대로 모든새끼들이 이상적으로 움직이지않기 때문에 알파고센세의 지배만이 인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