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지 축의금도 받았고 주례앞에서 영원한 어쩌구도 했을거 아녀?

애매할 땐 법대로 따져야 될 건데 법대로 따지면 결혼사실 없으니 파혼일 거긴 한데 몰겠다

법적으로야 파혼이겠지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이혼이지..

혼인... 그.. 영장 인가? 그거 나온거면 뭐

사회 관념 : 이혼
사무 관념 : 남남
둘의 상관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므로, B의 조건이 만족하지 않았다고 하여 A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보여짐.

법이랑 인지는 별개로 봐야지

솔직히 관점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 
형식적으로는 파혼임
근데 결혼식을 했기때문에 이혼이라 볼 수 있음
그러나 실질적인 결혼은 부부가 같이 생활하거나 뭔가를 같이 한거는 전혀 없으니 이것이 결혼이라 하기 어려우니 파혼일수도 있고

구청에 신청했으면 이혼
안했으면 파혼

사실혼허럼 사실이혼이구먼

식까지 올렸으면 관념상 이혼이긴 함
오만데에다 청첩장 돌리면서 저 결혼합니다 예고를 왜 하겠냐
여자쪽 마음도 남자쪽 마음도 이해가 감

혼인신고했으면 이혼이고
안했으면 파혼 끝

혼인신고 안했으면 이혼이 아니라 파혼이긴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여자가 말한게 100퍼 맞는게 별거아닌거처럼 축소한거 자체가 본인도 찔린다는소리긴 하지 ㅋ

이해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요즘 좋은 사람 찾기 쉽지 않을텐데 다른 좋은 사람 만날 자신있으면 뭐 자기맘이긴 하지

이건 둘다 이해가 가는데 굳이 거짓말을 왜 했나

남자말을 믿는다면, 이혼이지만 참작가능한 사안인데, 하는꼬라지 보면 모든게 의심스럽긴 할듯 ㅋㅋ

혼인신고서 기준으로 이야기해야지 결혼식이 기준이여

정답) 여자가 남자 이해해줄 '개연성'이 없었음. 
남자가 개연성이 있었으면, 파혼이고 이혼이고 자시고 애 둘 있었어도 판에 글 쓰는게 아니라 지가 홀라당 처먹었겠지 ㅋㅋㅋㅋ

혼인신고가 중요한거 아니었나?

법치사회 사는게 맞는 건가 의심스러운 글이다

아니 법이 지 좆인즐아나 혼인신고를 안했는데 어케 이혼이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