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은 ㅆㅅㅌㅊ 인데 면이 개 구데기임

얼큰은 괞찬던데 나머지가 씨발

난 좋아했어

설명에 나와있는거보다 좀 푹 익혀야 됨 . 그래서 처음에 저거 먹었을 때 설명만 보고 했다가 잘 안익고 그래서 안 좋아 했었음 나중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릴땐 왠만하면 뭐든 쳐먹었는데 저건 ㄹㅇ 그냥 고무씹는 그 이상이하도 아님

저거는 좀 요령이 필요함. 취사병하고 친하면 펄펄 끓는 물로 익히던가, 아니면 면만 정수기 물로 한참 익힌 후 따라내고 스프 풀어서 더운 물 받아 먹으면 먹을만함.

요새 사제는 컵라면처럼 해도 괜찮던데

푹익히고 참치나 빅팜이랑 먹으면 ㄱㅊ

씨바 뭔 대걸레 물에 담군거같이 생겼네

나한테는 특별히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무난한 쌀국수

왜 해빔이 아니지?

난 맛있던데 오히려 말년 되면 저거도 없어서 못먹음

국물만 괜찮음

맛있던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부대원들두 무난하게 잘 먹었음

저걸 비빔면처럼 만들어서 먹기도 했음.

늘 배고파서 다 주면 다 먹었음

면 별로 안씹고 그냥 삼키는 사람들은 좋아하더라.

국물버리고 스프반정도 넣어서 비빔면으로 잘먹었ㅅ다

지금 생각하면 저거 맛있는거같은데 군대에선 다들 안쳐먹어서 30~40개씩 짬때리다보니 안먹었었음 누구 외박, 휴가 갔다오면 그 사람 관물대에 저거 30~40개씩 쳐박아 놓았음 나도 당했었지

저거좆같아서 못먹겠음;

저거 맛있는데
나랑 내 동기 원픽이라 저거 보급나오는 날엔 싹 쓸어담음

하나, 저번에도 이글 본것같은데 나는 절대 동의못함. 군대에서 주는 몇안되는 라면 부식!
둘, 저번에도 본 이글 덕분에 옛날생각나 편의점에서 요즘 쌀국수면 사먹고 있심, 지금도 꿀맛. 고맙다 게이양~!

해물비빔이 원탑임 이건 가끔 좋아하는애들 있었음

어렸을때부터 자주 먹어서 그런가 괜찮았음
약간 불려서 먹는게 맛있었지

나쁘진 않았음 사먹을 정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도 아니었음

저거 정수기 뜨거운물 온도로는 잘 안익어서 좆같은데
커피포트로 팔팔 끓인 물로 만들면 잘 익어서 맛있어짐

컨셉아니고 진짜 나 저거 좋아함

국물은 좋았는데 면 먹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아했는데 이거... 진짜 줘도 안먹는건 해빔이랑 볶음쌀국수

그래도 중대에 5명 정도는 엄청 좋아하던데

내가 근무하던 부대는 잘 먹는 사람이 좀 있었던 거 같음. 나도 쏠쏠하게 먹었고

다들 싫어하는데 난 좋아했음

별미

조리병이었는데 일반병들이 저거 맛없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끓는물로 익히지 않으면 면이 안익어서 그렇다.   팔팔 끓는물로 푹익히면 그냥 멸치국수임.   존나맛있음

저거 훈련소때도 안먹음ㅋㅋㅋㅋ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 3분 돌리면 맛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환경호르몬 먹은 듯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따로 뭐 사먹을 돈도 그리 많지 않아서 그냥 주는대로 먹었었는데, 요즘은 월급많아져서 굳이 안먹을거 같긴 하다.

저거 라면 생각하지말고 10분이상 불려먹으면 맛있음

제대로 익히면 맛있는데 높은 확률로 면이 아니라 떡이 됨

맛있는데

군대 있을 때 여자친구가 좋아한다고 동기들이 안 먹는 거 쓸어가던 애 있었음.

전역하고 나서는 맛있던데
그냥 물 온도가 문제였던 게 맞다

제대로 먹을줄 모르니깐 그렇지

뜨거운물로 오래 익혀야되는데 군대에선 그게 안되니까..

얼큰한맛 누가줘서 먹어봤는데 나쁘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