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님? 나라가 망한다는건 느그들의 삶이 파괴된다는거지 부자들이 망한다는게 아님
필리핀이나 파키스탄 등 느그나라보다 못사는나라들의 부자들은 오히려 느그나라의 부자들보다 잘살음
절대다수의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는거지 오히려 걔들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임 느그 IMF때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된것처럼
앞으론 돈을 떠나서 사람 자체를 구하기 힘들정도로 인력풀이 줄어듬
사실 예산이야 예산 편성으로 쥐어짜는게 가능하지만 아무리 돈 줘도 개 꼴통 집단에서 오지 근무에 위험한일을 젊은 사람들이 선듯 하겠냐 심지어 사람 숫자도 줄어듬
그래서 여성 징병은 사실상 현실화 될수밖에 없음 아니면 폭동날 각오로 군 복무 연장하던가
군인도 결국 공무원이라 그렇게 올려버리면 형평성 문제나옴 거기다 50만 인력의 군대를 그돈으로 굴리면 증세거나 다른 부문 예산 삭감 밖에 없음
뭐 대우 개선하는건 맞는데 군대는 옛부터 명예에 살고 죽었음 근데 국방부 본인들 조차 명예 꼬라박는 짓 하고있는데 개선될 여지는 없지
재밍에 취약한만큼 그만큼 안티재밍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긴 하니까. 지금 우크라이나만 봐도 드론 공격-재밍으로 반격-다시 안티 재밍으로 역반격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져서 서로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니까. 물론 EMP 같은거 터지면 답이 없긴 한데 EMP가 터지는 상황까지오면 사실상 핵전쟁이니까 뭐....
이스라엘마냥 정보력 존나 돌리면 병력, 무기 부분은 충분히 극복 가능한 사소한 부분임. 특히 무기 구입한다고 56조 중에서 30조를 매년 쓰는 거 보면 무기 규모 줄이고 그 돈으로 인건비에 더 돌리면 되는 부분임. 근데 부사관이랑 장교, 안보관 박살난 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