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구나

일본은 아날로그가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으니...
심지어 플로피디스크 쓰는 회사도 있어서 pc에 플로피 디스크 삽입부 아직도 있다던데 ㅋㅋ

윗 글에는 가볍다는 장점을 어필하는데?

무게는 가벼운데 일본 실용성을 위해 두께를 키운 제품 같은데

레츠노트 가볍기는 진짜 가벼워
근데 키배치가 너무 불편해

일본 가전제품특 : 성능은 10년전 성능인데 200, 300씩 받고 팔음 그런데도 일본인들은 그걸 다 구입함

내가 들은거는.. 공무원들이 최신 얇은 거 쓰면 주민들이 세금낭비한다고 지랄해서 정부기관은 늘 저런거 쓴다던데

그래도 무게는 잡은거같긴한데... 1키로라니까...  그으나마 다행이긴할거같긴한데... 포트꼬라지 시발ㅋㅋㅋㅋㅋㅋ

저거 부대에서 쓰는 노트북과 비슷한 모델이네 그게 10년~20년은 된 모델일텐데 변화가 없네

병신나라 버블때 인프라 다 갈아 엎었으면 아직도 세계 3위권이었다 진짜로

미군이 쓰는 러기드북마냥 모래에 담궈도 적동하고 수류탄 파편정도는 막는 그런 물건일줄 알았더니 그냥 일반 소비자용이야? ㅋㅋㅋ

저거 내 회사에서 아직도 흔하게 보이는 제품임. 근데 시발 존나 느려

회사에서 주는거 설정 기껏 다 해놓으면 회사 보안뭐시기 기한땜시 바꿔야하는게 귀찮단말이지

예전에 잠시 썼었는데 보기와는 달리 가볍다는게 개꿀잼포인트였던 ㅋ 후지쯔에서 얼마전에 출시했던 놑북이 680g인가 나왔는데 그냥 얘네들 디자인 감각이 딱 저쯤에서 멈춰있단걸로 봐야함, 디자인만 빼면 나름 실용적인 부분이 많음

쓰는 사람 꽤 있는데 음...이긴 함.

300만원은 ㅅㅂ 장난하나

전에 일본인이 알려줬는데 일반 대중을 위한 게 아니라 
프레젠 자주하는 비지니스맨, 영업직들이 쓰는 거라고 함.
그 옛날 기계랑도 호환되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던데

일본 대중들도 얇고 이쁜거 좋아함.

근데 SI 관련 작업하다보면 저런 포트 없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긴 함.
그런쪽 업무용으로는 가볍고 괜찮은 것 같은데?

저거 ㅋㅋㅋㅋㅋ 세련된 신제품 기기 들고다니면 윗대가리 꼰대들 눈치보여서 못산다는거 때문에 일부러 디자인 구닥다리랑 차이안나게해서 속은 최신인데 외형은 존나 옛날꺼로 하고다닌다는 제품군 ㅋㅋㅋ

저렇게 포트 왕창 붙어있어서 호환 개좆되는게 일본 가전제품 특징임. 보통은 상상만 하고 c타입 애드온으로 때우는데 쟤들은 아직도 플로피 디스크 들어가는 노트북도 있을거같네

그래서 성능은 어느정도인데?

Cd가 보안면에서 나을수도?

일본 외화벌이하는 놈인데 저거 진짜 개많이씀

저거 러기드라서 현장에서도 쓰는거 아니냐

거의 삼성 센스급

뭐 하드웨어 호환성 때문에 두꺼운거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디자인이 진짜 너무너무 구림 진짜 ㅈ구림

ㅈ구리네

나도 회사에서 저거 쓰는중 익숙해지니까 쓸만함

유행아닌데 ㅂㅅ

모델이 무슨 토사물 닦은 걸레마냥 쥐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