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질라 비고는 위쳐 세계관에 등장하는 네임드 마법사로,

숏컬 쿨미녀로 묘사되며 마법과 전략 둘 다 뛰어난 인물이다.






게임에서도 큰 비중은 없지만 일러스트에 맞게 숏컷의 흑발 미녀로 등장한다.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블랙워싱 당한 흑린질라 비고. 







심지어 벌크업 매직을 쓰는지 점점 풍채가...








원작 소설에서 프린질라 비고는 게롤트를 특정 지역에 붙잡아놓기 위해

미인계로 게롤트를 유혹하다가 오히려 사랑에 빠지게 된다.






소설 속 묘사에 따르면 두 달 동안 매일 야스를 즐겼다고 함.







위쳐3 게임에서 프린질라 비고와 대화하면

"그 때 날 버리고 떠나야했냐" 면서 아직도 게롤트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헨리 카빌은 위쳐 게임과 원작 소설 둘 다 잘 알고 있는 팬이었기에






이런 예쁜 소서리스 눈나 대신에








평소 원작 읽지도 않았다고 자랑하며 원작 존중은 좆도 안하는 드라마 작가들이 

이 블랙 드워프와 야스씬만큼은 찍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넌 소서리스랑 일부러 사귀냐" 소리 들을 정도로 수많은 여자 마법사와 러브라인을 만드는 게롤트인데

드라마 속 소서리스 캐스팅 꼬라지가 ㅋㅋㅋㅋㅋ








안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