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고 나발이고 일단 40~50대 여배우(좀 잘나갔던)를 섭외한다.

그리고 30대 역할을 맡긴다 (가끔 40대도 맡음)












2. 잘생긴 20대 남배우를 데려온다 

한창 핫한 남배우일수록 시청률 업!






3. 커플로 매칭시킨다.





4. 여주인공의 아련한 장면을 넣어준다

대충 대사

-" 우리.... 헤어지작ㅠㅠㅠ"

-" 잘 살아..."

-"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니 ㅠㅠ"

-그냥 흐느껴 운다.

- 울고 다음날 사라진다( 그리고 옆에 감초같은 년이 왜 헤어졌는지, 어디로 갔는지 못이기는 척 말해준다: 아 진짜 안되는뎅 ㅠ;;;)





https://www.youtube.com/watch?v=O2sNRgiTidc


5. 그때 딱!! 이런 느낌의 노래를 깔아준다


- 무조건 20대 여가수가 불러줘야함(필수)

- 빅마마, 서문탁,왁스 등 이런 40대이상의 보컬은 절대 안씀!





https://www.youtube.com/watch?v=WPJs0jlqdhc


6. 그러다가 모든 오해가 풀리고, 화도 풀어줄 겸 데리고 드라이브감(발랄한 ost 깔아줌)(이때도 무조건 20대 보컬)




7. 선택의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cuUEnho33so


- 발랄하게 종영하고 싶으면 발랄한 ost 틀고






https://www.youtube.com/watch?v=5iSlfF8TQ9k


- 슬프게 종영해서 여운을 남기고 싶으면 이하이 '한숨'같은거 틀어주면 됨




이 클리셰는 대한민국이 망할 때 까지 유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