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의 국방능력은 무능을 넘어선 무언가이다.

원균은 그나마 무능하기만 했지, 대만군인은 자신의 국방정보와 아군의 국방정보를 아주 싼값에 중국에 팔고 있다.

대만의 국방능력은 그 비리의 정도가 어나더레벨이다.

누군가 비밀을 밝힐려고 한다면 그 사람을 죽여서 비리와 부패를 감출정도이다.

대만에 남아있는 군인들은 설령 전의를 갖춘 군인이라 할지라도 결국 비리와부패로 제대로된 군인활동을 할 수 없다.

대만의 군인들, 특히 그 지위가 높아질수록 대만의 국방능력 국방자산을 오히려 중국에 팔고 싶어 몸이 안달나있다.

중국은 대만의 국방자산을 아주 싼 값에 사들이고 있는데,

남조선과 동조선은 그 대만의 실태에 잘 알고 있기에 대만과 군사협조를 하기가 꺼려진다.

즉, 중국입장에서 만약 대만에서 전쟁을 한다면 남조선과 동조선은 각개격파 당한다. 

그렇기에 남조선과 동조선은 대만에 파견하기가 꺼려지는것이다.

미국 국방부역시 대만에 군대를 파견하기 꺼려한다.

몇몇 군사전문가들이 중국이 아주 단기간에 결판을 낼거라고 했는데

내 생각은 아주 다르다.

중국은 선전포고를 여유있게 할 것이고, 국방 전투력을 한번에 투입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차륜전 형식으로 천천히 공격할 것이다.

처음 전투는 미국이 군대를 파견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아주 소규모로, 하지만 대만 국방부의 부패가 어느정도인지 드러낼 정도의 규모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대만의 부패를 미국, 남조선, 동조선에 공개해서 끼어들지말라고 끼어들면 손해라는 인식을 주면서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대만의 국방능력을 저하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