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파이크


그 유명한 갈리폴리 처칠이 입안한 작전으로


당시 독일의 모든 연료를 소련이 제공하는것으로 알고있던 처칠은


소련의 바쿠유전 폭격을 계획하고 실제로 시행직전까지 진행했다.


원래 작전계획은 1940년 5월 15일부터 3개월동안 폭격기 135대로 바쿠유전지대를 폭격하는것이였으나


갑작스럽게 작전이 중지되고만다.


왜 중지됐냐고하면...





작전 시작 5일전에 낫질작전이 시작되서 


프랑스가 망했으니까





당시 처칠은 "소련따위가 전쟁에 참가해봤자 전세에 아무련 영향이 없다." 고 판단해서 폭격결정했다고 한다.


근대 정작 독일은 소련이 아닌 루마니아에서 석유를 공급받았기에


명분도 실리도 그 어느것도 챙기지못한 병신짓이 될 예정이였다.


독일이 딱 일주일만 늦게 침공했다면 베를린-모스크바 동맹이 탄생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