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가 안 되고 고여버린 상황이면 당연히 신규 유입이 어려운 시장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야 ㅋㅋㅋㅋㅋ

저것도 유지 하려면 투잡은 해야함 그래서 동네 수전 이나 전기 고치는거지

저게 안망하는 이유는 전부 멕가이버수준의 잡학박사라서 그런거고

같은이유로 진입장벽이 지리는거일듯 ㅋㅋㅋㅋ

내가 기계전공하는데
일반적인 기계분석, 설계하는건 프로그램 있어서 개나소나 다하고
저런 다방면에 걸쳐서 많은 지식을 쌓은분이 ㄹㅇ 고수임

철물점이 다른업인 인테리어?가정집수리? 같은 거 본인 창고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ㅋ

"진입장벽이 높음"

저것도 가게는 주수입원이 아님 저건 그냥 창고겸해서 하는거고 진짜는 이제 수리 출장에서 나오지

저것만 하면 안돼지 ㅋㅋㅋ 
철물 아저씨들은 배관, 용접, 목공, 인테리어 등등 
다할줄 알아야됨.

용팔이 저리가라할정도로 눈탱이 씌우는새끼들 존나많음

뭐든 사바사 케바케임;;

우리동네에서 제일 잘나가는 철물점은 공구알못 여사장 자매임 값도 존나 비싸게 쳐받는데 사람이 친절해서 아재들이 끊이질 않음

인터넷보다 막 그렇게 비싸진 않는거랑 짜짤한거 다 가능한게 큼.

피스 몇개 산다고 카드 내니까 표정 개 썩창나던데 십새끼들

그냥 출장비가 대부분인데 재고 유통기한 없는게 이점같음

저건 가게에서 물건 팔아서 버는게 아니라 주인장이 출장나가서 밥벌어먹는거야... 위에 댓글들 이야기처럼 최소한 인테리어랑 배관 할줄 알아야 먹고사는거임.

저거는 걍 산전수전 다 겪은 경력 30년 40년 된 어르신들이 나이먹고 은퇴해서 소일거리로 하는거지 저걸 돈벌려고 들어가면 안되긴함

안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저런데 공구 개좆비싸니까 알리에서 사라

우리 아버지가 철물점을 했어야 했는데..

저거도 근데 아무대나 있는다고 될건아니긴할듯. 공장지대주변이라 급하게 필요한거나 정확하게 사이즈나 규격맞춰야되는거는 인터넷구매할때 긴가민가해서 가서사고 그런경우가 좀 되서 손님 항상많은 곳도 있긴하더라.

철물점은 철물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간단한 용접 수리기술정돈있어야

살아남을수있음 단순히 철물파는거만

하면 못살아남음

보통 몇십년 하는데 보면
부부가 같이 하는중
보통 사장이 출장다니면서 부업뜀 (열쇠, 수도, 전기 등등)안사람은 사장 부재중일때 가게 보는거고
사장 인맥으로 자재를 싸게 구입함

즉 진입장벽 개높음

저거 장사 ㅈㄴ안댐. 
뭐 사러 갔다하면 존나 먼지쌓인 제품 주는데 워낙 단순해서 작동은 이상없는데 여튼 안팔리고 쌓인물건 ㅈㄴ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