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할아버지인 소양왕의 형 얘기임
이사람은 진나라 왕인데도 젊어서 힘자랑을 존나 하고 다님
어느날 신하들이랑 같이 술잔치 하고 있는데 , 다들 잔뜩 취해서 힘 누가 세냐 말싸움이 일어남
그때 말싸움 하던 부하 한놈이 200kg짜리 솥을 들어버림
그리고 "니가 왕이라지만 이거 들수있음?ㅋ" 긁어버림
이에 열받은 왕이 위험하다고 신하들이 다 말리는데도
기어이 200kg 솥 들다가 대참사가 일어남
솥 들긴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정강이에 떨어뜨리고
그대로 아랫다리가 절단됨
이후 며칠동안 시름시름 앓다가 죽음
결론 객기부리다 골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