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아름다움이 현실에서 만나고,

이면에서는 선과 악이 맞서는 장면.

내 생각엔, 사람들이 저걸 자꾸 일으켜 세운다면
그것 또한 예술의 한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천사상: 그만 장난쳐 이 인간들아

성선설 성악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제 누워있는 조각상 개꼴리네 박고싶다. 를 추가해 성무선악설도 참전합니다.

분명 누워있는거보고 일으켜놓은 가족분들은
스스로가 넘어트려놓은개아닌데도
어? 어 일단일으켜두자 사고일자도모르잖아 했을듯
진짜너무선의가넘치는 ㅋㅋㅋㅋ 진짜 인간이라는기
인간마다다르다고 저렇게선의를보이는경우도있고 오히려 같이누워서 사진찍으면안된다해도 사진찍는인간도있을듯 ㅋㅋㅋ

폐허가 된 미술관을 일으키는 건 관람객이라는 말은 어디에서든지 통하지 팬을 잃지 않은 스포츠 구단은 결국 일어나듯이

국평오만 있는 줄 알았나? 도덕도 평균은 5등급이야

후자같은 인간들 심술 제대로났나보네 ㅅㅂ ㅋㅋㅋ
니들 t가아니라 지능이 낮은거야~~~~~

저 세우는 자체가 퍼포먼스로서의 예술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관람자가 예술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
더 멋진데

트럭 엎어졌는데 후다닥 달라들어 쏟아진 거 다 치우고 가는 민족

내가 작가였다면 저 부장처럼 감동먹었을것 같다 
작품의 설치 의도와 오롯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관람자들의 행동이라니

후자가 맞지 씨발 미술관입장시 작품에 손대지 말라는 기본도 모르는게 무슨

세상은 따뜻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