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그럼 인간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지 그게 그렇게 상처준건 아닌거 같은데…

올바른 가정교육의 예시

이제 곧 애 죽었다고 나오면;;;

뭐 틀린말도 아니고

갤럭시 가 어때서 ㅠ

아이폰 씨발 허세폰

하여간 언론이랑 광고짭짭이들이 문제지. 애들 코묻은 돈 상대로 이거 안사면 아싸 획득화를 시켜버리는 경향이있어. 솔직히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폰 제대로 활용하며 분명히 필요로 해서 결정하는 애들은 극소수일걸. 그냥 남들 사니 나는 안사면 아싸야 어떡해 이런 거

난 저 애들 기는 못죽인다고 무리해서 하고싶은거 다 해주게 하는게 지금 sns병의 근원이라 봄 어릴땐 부모님이 하고싶은거 다 해줬다가 이제 자기 높아진 눈을 자기 능력으로 충족시키지 못하게되면 sns보고 끝없이 열등감 느끼는거임

울면서 들어간 애에게 쫓아가서 반성문 쓰라고 한 부모가 문제

연초에 아이폰 자급제로 샀는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세탁기 건조기 샀는데 값이 비슷하더라..

갤럭시 저가폰들도 문제임. 키즈폰이라고 이름만 바꿔 달면 성능이 좋아짐? 애들이 그 엄청난 저성능, 개같은 저화질 패널에 분노해서 커서는 갤럭시 쳐다도 안 봄. 마케팅 자체를 잘못했음..키즈폰 내다버려야됨 진짜

저 초딩도 기싸움하는거같냐 왜

2년뒤쯤에 중고아이폰 +배터리교체 정도쯤으로 만족하는걸 가르쳐주거나 배워야지
무턱대고 최신아이폰만 원하는 싹수부터 노란경우면 절대 그냥 냅두면 안됨

저런 말 하는거 보니 아직 덜 혼났네

벳남살고 초6 아들램 있고 한인학교 보내는데 여긴 한국만큼 아이폰타령 안하던데.....
아들램은 아이폰 사줄까? 했더니 극구 사양함...갤럭시가 좋다고함
바이럴 아님...ㅠㅠ

친구들도 보면 갤럭시 구형으로 보이는거랑...(홈버튼있음) A시리즈들....
피쳐폰도 가끔 보이고 아이폰도 종종 있긴한데 구형

아들램한테 쓰던 노트 20줬었는데 소매치기 당하고 공항갔을대 면세점에서 a34로 사줌
근데 벳남 와보니 반값세일중...ㅅㅂ ㅋㅋㅋ

난 오히려 초딩때 핸드폰 필요 없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렇게 다니다가 중학생땐가 아빠가 아빠 이름으로 폰 개통해서 
"중학생쯤 됐으면 꼭 들고 다녀야 한다"며 나한테 건내 주는데 이걸 안 받기는 좀 뭐해서 그냥 받았음.
심지어 그때 받은 핸드폰은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고.. 솔직히 나는 휴대폰은 유튜브랑 전화 기능만 제대로 작동한다면 그냥 만족함

저거 기싸움 맞음
"ㅋㅋ 지 애새끼한테 아이폰 하나 사줄 수준도 못되는 흙수저새끼가 새끼는 왜 쳐가지고 빡돌게하냐"